1급 장애를 가지고 있던 친동생이 2017년 유명을 달리해
그리워하다 동생과 같이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지원해 이들의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행복한사람들 이라고 법인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앞으로의 희망이라면 외부 지원 없이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을 마련해 연고가 없는
사각지대의 장애인들을 보살피는 것이 저의 희망이자 목표입니다.

저는 변화되고 발전되는 것은 큰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서 세상이 변화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가지게 하며
보다 나은 삶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